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가 야심 차게 가동한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의 'MNM 라인'이 결국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이 받는 천문학적인 연봉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PSG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지급받는 선수가 아니다. 

프랑스 '레퀴프'는 리그앙 20개 클럽 연봉을 공개했으며 

사실 PSG에서 최고 연봉 선수는 네이마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한 달에 400만 유로(약 54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메시는 337만 유로(약 45억 원)로 뒤를 이었다. 연봉으로 따지면 네이마르는

 4,800만 유로(약 643억 원), 메시는 4,044만 유로(약 541억 원) 정도인 셈.

다만 실수령액은 차이가 있다. '레퀴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세금을 제외한 순수익과 

로열티 보너스 등을 고려했을 경우 PSG로부터 약 연봉 

3,000만 유로(약 402억 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전성기를 보냈던 바르셀로나 시절만큼은 아니다. '

아스'는 "메시가 PSG와 맺은 계약은 과거 바르셀로나보다 낮다. 

선수 경력 동안 통산 7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당시 연봉

 6,100만 유로(약 817억 원)를 벌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음바페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 매체는 "음바페는 PSG 3번째 고연봉자다.

월급 220만 유로(약 30억 원)를 받고 있다. 만약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연봉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2,640만 유로(약 353억 원) 수준이다.

이처럼 PSG는 네이마르, 메시, 음바페에게 '억소리' 나는 연봉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에도 불과하고 여전히 결실은 맺지 못하고 있다. 

오일머니 인수 이래 계속해서 도전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은 

이번 시즌도 물거품이 됐다. UCL 탈락 중심에 있는 'MNM 라인'도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