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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52 2022.03.23 13:50

폴 포그바(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를 펼치는 사이 강도를 당했다. 

소중한 것을 도둑맞았지만 포그바는 다른 걱정을 하고 있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3일(한국시간) 포그바가 지난 15일 열린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뛰던 시간 자택에 도둑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날 후반 교체 출전한 포그바를 보기 위해 부인까지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다. 그 사이 강도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간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금고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기념 메달이 있었다. 

당시 프랑스는 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포그바 역시 이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또한 메달 외에도 어머니의 보석이 함께 보관돼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포그바를 더욱 아연실색케 한 것은 바로 집에 자신의 아이 2명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포그바는 2019년 결혼해 3살과 1살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에 따르면 당시 자택에는 보모가 

아이들과 함께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포그바는 "가장 두려운 일이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다행히 보모는 기지를 발휘해 아이들을 보호했다. 

포그바는 "보모가 강도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방문을 걸어잠갔다. 

그리고 아내와 경비원에게 연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보모가 며칠 동안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 포그바는 "아이들은 무사하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포그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강도들은 

우리집에 5분도 머무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 사이 우리집에 있는,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의 안전과 안도감을 빼앗았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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