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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더 적극적으로 테스 형은 적응 중 KIA는 밀어준다

토쟁이티비 0 511 2022.03.23 14:53

시범경기는 모두에게 적응의 시간이다. 새로 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선수에게는 더욱 그렇다. 

KIA 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도 KBO리그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종국 KIA 감독은 “소크라테스는 한국 투수들에 적응하는 시간을 좀 더 가져야 할 것 같다. 

스트라이크존에도 적응 중”이라며 “7경기 정도 꾸준히 나갔다.

 한국 투수들의 투구 습관 등을 몸에 익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시범경기 시작 이후 지난 22일 두산전까지 7경기에 출전했다.

 타율은 0.217(23타수 5안타)에 머물고 있다. 

올시즌 새로 등장한 외국인 타자들 대부분처럼 소크라테스도 아직은 비교적 침묵하고 있다.


지난 20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주루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안타를 치고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김선빈의 타구에

 3루로 달렸다가 타구가 우익수 플라이로 잡히면서 그대로 아웃되고 말았다. 

김종국 감독은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다. 

다음에는 외야수가 앞에 나와있는지 뒤에 있는지 수비 위치를 더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런 실수를 하다보면 배우는 것이 더 많다”며 “(주루도)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중장거리형 타격에 빠른 발을 가져 수비와 주루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다. 

KIA는 올시즌 소크라테스와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을 중심으로 새로운 테이블세터를 고민 중이다. 

소크라테스는 강력한 1번 타자 후보이기도 하다. 중견수 자리는 일찍이 정해놓았다. 

한 베이스 더 가는 ‘발 야구’와 안정된 ‘수비 야구’가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KIA의 지향점이다. 소크라테스의 비중이 대단히 크다.


소크라테스는 계약 당시에는 유형 때문에 2017년 KIA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로저 버나디나와 비교되기도 했다.

 버나디나는 입단 직후 타격 부진에 헤매면서 자신감이 뚝 떨어졌지만 5월 이후 타격세가 올라오면서 수비에서도,

 주루에서도 탄력을 받아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 역시 빠른 발을 앞세운 수비와 주루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타격부터 잘 풀어야 한다. 

KIA는 이를 위해 시범경기를 완전한 ‘적응기’로 삼고 있다. 

선수가 이것저것 해보면서 적응하는 테스트 기간으로 보고 서두르지 않을 참이다.


지난 20일 롯데전에서 첫 2안타를 쳤던 소크라테스는 22일 두산전에서는 1회 선발 최원준의

 슬라이더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당겨 첫 홈런을 쳤다.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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