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김하성 기대감 커진다 훌륭한 수비수 타격 좋아진다면 美 매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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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김하성 기대감 커진다 훌륭한 수비수 타격 좋아진다면 美 매체 호평

토쟁이티비 0 416 2022.03.23 15:23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이한 김하성(27)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 구단 선수 중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선수를 팀당 한 명씩 꼽았다.

 다양한 선수들이 언급된 가운데, 김하성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김하성은 가장 화려한 수비수는 아니다. 

하비에르 바에스(디트로이드)가 

유격수에서 하는 것처럼 하지 못한다. 그러나 좋은 기술로 모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수비수다"고 썼다.


이어 "김하성은 미국과 메이저리그 생활에 적응할 시간을 가졌다. 

방망이를 잘 칠 가능성이 있다. 타격이 좋아진다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고 했다.


시범경기 기간 몸 상태는 좋아 보인다.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22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까지 시범경기 기간 3경기, 

타율 0.500(6타수 3안타), 1타점, 1도루, OPS 1.238을 기록하고 있다.


적극적인 주루도 빛났다. 2회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의 

송구 실책을 틈을 타 2루에 갔다. 이어 3루를 훔치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다.


김하성은 2021시즌을 앞두고 포스팅 계약으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17경기,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OPS 0.622를 기록하며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1루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 나서 573⅔이닝 동안 실책 5개만을 기록했다.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용도를 높였지만, 타격이 뒷받침되지 않으며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러나 올해는 다를 수 있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부상을 당해 최대

 3개월간 결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현지매체들이 김하성을 대체

 1순위로 판단하고 있다. 시즌 초반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샌디에이고 팀 내 1순위 유망주 내야수 CJ 아브람스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시범경기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55(11타수 5안타), 2홈런, 3타점, 

OPS 1.455를 기록하며 표본은 적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리드오프를 맡기도 하며 김하성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트리플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현지 평가들도 있다. 김하성에게 모든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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