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엉덩이에 나사가 자랑이야? 英 매체 제라드 감독 꼰대 발언에 어린선수들 비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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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엉덩이에 나사가 자랑이야? 英 매체 제라드 감독 꼰대 발언에 어린선수들 비웃을 것

토쟁이티비 0 516 2022.03.23 16:59

스티븐 제라드(41) 아스톤 빌라 감독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닉 밀러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발언을 들은 몇몇 어린 선수는 그를 포함한 늙은 선수들을 비웃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메트로'는 21일 "스티븐 제라드 감독과 전 영국 축구선수 대니 머피가 

부카요 사카에게 조용히 하고 축구에 집중하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사카는 지난 19일 열린 아스톤 빌라와 치른 원정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아스날을 승리로 이끌었다.

 양 팀이 총 27개의 파울을 주고받은 거친 경기였다. 경기 종료 후 사카는 인터뷰를 통해 

거칠고 고의적인 반칙에 노출된 선수들이 심판 판정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제라드 빌라 감독은 "사카가 우리가 너무 거칠었다고 말했다고?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반칙을 안 했던가? 들어봐 이건 축구의 일부야"라며 사카의 주장을 정면에서 반박했다. 

이어 그는 "나도 지금 엉덩이에 나사를 조이고 여기에 앉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 시절 약 16번의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운동하기에도 힘든 몸"이라고 덧붙였다.


밀러 기자는 "우리 모두는 젊은 시절 '나이를 먹게 된다면 윗세대 어른들처럼

되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하곤 한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제라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번째로 어린 감독이다. 

그보다 어린 감독은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뿐이다. 젊었을 적 제라드가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다짐했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그가 사카에게 한 말을

듣고 나이 든 선수들을 비웃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밀러는 "제라드는 자신 몸의 상처를 얼마나 힘든 경기를 치러왔는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전투에서 입은 상처로 이용하려 했다. 하지만 제라드의 의도와는 달리 그의 말은 요즘 선수들에게 

보호가 필요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 엉덩이에 나사가 박혀있다는 것이 좋은 것인가? 

운동선수가 18년 동안 16번의 수술을 받은 것이 좋은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밀러 기자는 "제라드의 말은 다소 과시적이기도 하다. '날 좀 봐. 나는 여러 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 나는 진정한 남자이고 불평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아'라고 주장하는 듯하다. 

제라드가 요즘 젊은 선수들이 나약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상처로 뒤덮인 자신의 몸을 

보며 '내가 겪었으니 너희도 견뎌야 해'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SNS를 보면 밀러 기자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라카제트는 22일 아스날의 사진작가 스튜어트 맥팔레인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제라드 감독의 발언과 함께 '약간의 존경심을 잃었다'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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