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잉글랜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베컴에 이은 9번째 헌액이다. 아스널 무패 우승 주역
비에이라 또한 루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3일 오후(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은 2022년
첫 명예의 전당 입성 선수로 루니와 비에이라가 선정 됐음을 전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 또한 프리미어리그 공식 발표 이전,
루니의 명예의 전당 헌액 소식을 알렸다.
발표에 앞서 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은 루니로 추정되는 선수의
현역 시절 영상과 함께, 그를 향한 동료들의 찬사를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영상에서 캐릭은 "솔직히 말해 상대하기 무서운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가장 먼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에
많은 유산을 안긴 선수다. 진정한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호평했다.
루니와 비에이라는 2020년 시어러와 앙리부터
시작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2022년 첫 입성자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는 시어러였다. 이후 앙리와 칸토나,
킨, 램파드, 베르캄프 그리고 제라드와 베컴이 차례대로 헌액됐다.
축구 팬들에게 루니는 해버지 박지성의 옛 동료로 유명하다.
퍼거슨 감독 부임 시절 맨유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맨유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서만
5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2007/2008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빅이어를 들었다.
2017년 여름에는 맨유를 떠나 친정팀 에버턴으로 복귀했다.
그렇게 반 시즌 만에 DC 유나이티드로 떠나,
더비 카운티에서 2020/2021시즌 현역 생활을 정리했다.
은퇴 후 곧바로 지도자로 변신해, 더비를 이끌고 있다.
통산 기록도 좋다.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 득점자다. 맨유에서만 253골을 가동하며,
전설 바비 찰튼을 제치고 구단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53골로 A매치 최다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2003년 9월 17세 317일의 나이로 마케도니아전
득점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최연소 득점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전에는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통산 208골 103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순위는 전체 2위며,
도움 순위 또한 전체 3위다. 프리미어리거 중 유일하게 200득점
100도움을 보유 중인 레코드 브레이커가 바로 루니다.
비에이라는 아스널 무패 우승 주역이다. 팀 중원의 핵심이자,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교과서로 불린다.
2005년에는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와 연이 끊겼지만, 2010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2011년 현역 은퇴한 비에이라는
뉴욕 시티와 니스를 거쳐 현재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지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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