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두 레전드를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올드 트래포드를 누볐던 공격수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과
아스널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미드필더 파트리크 비에이라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새로 합류했다.
EPL은 23일(한국시간) 루니 감독과 비에이라 감독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발표했다.
EPL은 "명예의 전당은 1992년 EPL 출범 이후 리그를 빛낸 선수들을 기념한다.
루니와 비에이라는 2022년 첫 입성자다"라고 전했다.
먼저 루니에 대해 "491경기 동안 208골을 터뜨리면서 앨런 시어러에 이어
EPL 역사상 두 번째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또한 루니는 10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앞선 선수는 두 명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루니는 "이미 헌액된 엄청난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은 큰 영광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EPL을 봤으며 프로 축구선수가 되어 골을 넣고 트로피를 따는 것이 꿈이었다. 에버턴과 맨유에서
뛰었던 몇 년의 멋진 기억들이 너무나 많다.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은 개인적으로
매우 특별하며 인정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비에이라에 대해선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EPL 307경기 동안 31골 34도움을 기록했으며 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소개했다.
비에이라는 "명예의 전당 입성은 환상적인 업적이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세네갈과 파리에서 뛰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최고의 리그 EPL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나다.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등과 함께 뛸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두 레전드는 선수 은퇴 이후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루니 감독은 선수 시절 마지막을
장식했던 더비에서, 비에이라 감독은 아스널 시절 상대했던 팰리스에 둥지를 텄다.
두 감독은 각자 클럽에서 영국 축구에 또 다른 족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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