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이 프로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지난 22일 T1 측은 공식 SNS에 "실력으로 증명했죠?
T1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
최우제가 나와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민형은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로 "중3 겨울방학 때 아빠가 이제 (챌린저를) 찍으면
프로게이머로 가보자고 했다. 운 좋게 챌린저를 달성하게 되어 프로에 길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우제는 "나는 초4 때 골드를 찍어보고
'나는 고수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첫 배치를 회상한 세 사람. 이민형은 첫 배치를 실버4로 받았다고 밝혔다.
반대로 이상혁은 골드, 최우제는 브로즈2라고 전했다.
이민형은 "실버 4 배치를 받고 다음 시즌 때 바로 다이아를 갔다.
거의 한 달 만에 그때부터 조금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이상혁 역시 "나도 솔로 랭크에서 좀 유명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나서는 '내가 고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랭킹이 조금 높아지고 나니까 프로팀에서 친추가 왔다.
프로 할 생각 없냐고 그렇게 제의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형은 "유명했으니까 사실 모든 팀에서 연락이
왔다"며 "아카데미에서 1년 하다가
1군 계약해서 올라왔고 후보로 계속 있다가 이제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프로 데뷔 과정을 밝혔다.
이어 "후보로 오래 있을 때도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주전을 할
수 있으니까 계속 나를 믿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민형의 말을 들은 이상혁은 "자기를 믿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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