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0개국 155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다음달 3일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마라톤대회를 '탄소중립! 친환경 마라톤대회'를 모토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시간4분32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케냐의 딕슨 킵톨로 촘바,
2시간 5분대 니콜라스 커와(케냐) 등 37명의 해외 선수와 국내 118명 등 155명이 출전한다.
엘리트부문에 출전하는 국내 선수들 가운데는 오는 7월 열리는 미국 오레곤
세계육상선서권대회와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게 돼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 1만1173명이 참가를 신청한 마스터즈 부문은 4월 9일 하프코스,
10일 10km 코스에서 열리는 대면대회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열리는 비대면 대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마스터부문은 대구국제마라톤 전용 앱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이달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마스크 쓰GO' 인증 또는 플로깅 미션을 수행한
10km 이상 완주자는 4월 9일~10일 열리는 마스터즈 대면대회에 선착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마라톤 참가자에게 탄소중립과 친환경 대회를 모토로 페트병 재활용
리젠(regen) 티셔츠와 비누 완주메달 등 친환경 참가기념품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달리기에 처음 참여하는 마라톤 입문자도 비대면 레이스를 쉽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구시교육청 및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초중고
학생들이 4시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플로깅(Plogging) 종목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전국 댄스팀·동아리를 대상으로 댄스배틀
'스트리트댄스 파이터'를 마련해 생활체육 붐업 및 대구홍보에 나선다.
특히 대구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댄스영상을 심사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에서 전문위원심사와 메타버스 인기투표, 유튜브 조회 수로 최종순위를 가린다.
한편 지난 2001년 시작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13년부터
10년 연속 실버라벨과 엘리트라벨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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