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을 앞둔 드라간 스코치치(54·크로아티아)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엔 아주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면서도 "이란 역시 유럽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라고 말했다.
스코치치 감독은 23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에 좋은 선수들이 많고, 특히 해외에서 뛰는 여러
선수들에게 존경심을 표한다"면서도 "이란도 잘 준비돼 있다.
이란 역시 유럽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과 이란 모두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건 그만큼 두 팀 모두 좋은
전력이 좋다는 의미"라면서 "한국팀에 대한 존경심이 있다. 내일(24일)
경기에서 한국팀과 한국 팬들도 존경심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메흐디 타레미(포르투)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페예노르트) 등 핵심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하는 것에 대해선 "두 선수 모두 팀에 중요한 선수들이지만 안고 가야 되는 문제다.
이들 외에도 충분히 좋은 선수들이 많다"면서 "지난 한국전 홈경기 당시에도 코로나로
6명의 주전이 빠졌는데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바히드 아미리(페르세폴리스)도
스코치치 감독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미리는 "코로나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빠지지만,
누구든 이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면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국전은 늘 흥미진진했다.
한국엔 톱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이란에도 좋은 선수들은 많다. 예전처럼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이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9차전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역대전적에서는 한국이 9승 10무 13패로 열세, 2011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전 1-0 승리를 마지막으로 7경기째 무승(3무4패)이다.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UAE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5분(한국시간) UAE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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