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틀이나 남았는데 신조 감독 SNS에 개막전 투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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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틀이나 남았는데 신조 감독 SNS에 개막전 투수 공개

토쟁이티비 0 512 2022.03.23 20:35

개막전이 이틀이나 남았지만, 신조 쓰요시(50)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은 참지 못했다.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으로 '괴짜'로 불리던 신조 감독은 개인 SNS로 개막전 투수를 발표했다.


신조 감독은 23일 개인 SNS에 "25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와 개막전. 기타야마 유키(23)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합니다"는 말과 함께 42초 분량의 투구 영상을 올리며 개막전 선발 투수를 알렸다.


이에 앞서 22일 신조 감독은 개인 SNS에 "개막전 투수는 내일(23일)

 SNS에 발표합니다"라고 예고하며 미디어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이 사실을 함께 알리겠다고 했다.


신조 감독은 현역시절부터 팬들을 생각하는 화려한 팬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닛폰햄 감독으로 취임한 뒤에도 비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팬들의

 투표로 시범경기 라인업을 구성하겠다고 밝히며 "팬들이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팬과 선수의 힘이 맞지 않으면 절대로 우승할 수 없다"며 생각을 밝혔다.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받은 기타야마는 2022 일본프로야구(NP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닛폰햄에 입단했다. 프로 첫해부터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시범경기 5번의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기타야마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며 기록이 새롭게 쓰였다. 닛폰햄 구단 역사상으로는 66년 만에 

신인 투수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일본프로야구 전체로 봐도 지난 2013년 노리모토 다카히로(라쿠텐) 이후 9년 만의 일이다.


한편 닛폰햄은 25일을 소프트뱅크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 대장정의 닻을 올린다. 

'괴짜' 신조 감독과 닛폰햄이 어떤 야구를 보여줄지 팬들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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