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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8 2022.03.23 20:50

연봉 조정 합의에 실패한 뉴욕 양키스와 애런 저지(30)가

 조만간 연장계약 협상을 본격 벌일 것으로 보인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 '양키스가 애런 저지와 조이 갈로를 향후 

몇 년간 더 브롱스에 붙잡아 두기 위한 연장계약 작업을 진행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도 이날 '양키스가 빠르면 다음 주 저지와 계약을 연장할 협상을 시도할 

듯하다'면서 '양키스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 저지를 붙잡아야 하는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양키스와 저지는 각자가 생각한 올해 연봉 1700만달러, 2100만달러를 서로 교환했다. 

정규시즌 개막 후 열리게 될 연봉조정심판은 양측이 내놓은 연봉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러나 헤이먼 기자는 연봉조정심판이 열리기 전 연장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다만, 갈로는 이날 1년 1027만5000달러에 계약에 합의해 연봉조정신청을 취소했다.


저지는 시즌 개막 이전에 양키스와 연장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올시즌 후

 FA 시장으로 뛰쳐나갈 공산이 크다. 저지처럼 첫 

FA를 앞두고 거물급 선수들은 시즌 중에는 협상을 하지 않는다.


저지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양키스가 연장계약에 나서라는 메시지를 여러차례 보냈다. 

그는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여러 번 얘기했지만 그들이 날 원한다면 난 여기에 남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비즈니스 문제니까 이해한다. 내가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 다른 곳에서 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키스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양키스가 저지와의 연장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은 나이와 부상 때문이다. 

1992년 4월생인 저지는 만 30세가 됐다. 저지가 바라는 연장계약은 

10년 이상의 기간을 의미한다. 저지가 39세가 되는 시즌까지다.


하지만 양키스 동료인 지안카를로 스탠튼, LA 다저스 무키 베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등 슈퍼스타들은 하나같이 20대 후반의 나이에 1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저지는 2016년 데뷔 이후 부상없이 풀타임 시즌을 보낸 게 2017년과 지난해 두 번 밖에 안된다. 

부상 위험이 높은 선수다. 결국 이번에 연장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저지는 FA 시장에서 다른 팀과 

계약할 공산도 크다. 이번 오프시즌서 프레디 프리먼이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결별한 것처럼 말이다.


뉴욕포스트는 '저지는 고향 캘리포니아 북부 자이언츠를 잠재적인 소속팀으로 여길 수 있다. 

또는 스티브 코헨의 뉴욕 메츠가 그를 영입해 양키스를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양키스는

 6년 계약을 꺼릴 수 있겠지만, 저지가 35세가 될 때까지 6년을 보장하고 총액 2억1660만달러

(약 2634억원)를 제안하면 저지도 야수 연평균 최고 연봉(3610만달러)

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측의 연장계약에는 여러 복잡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지만,

 일단 다음 주 협상이 본격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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