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88PT가 3월 대회에 이어 4월 ‘J88PT KOREA’ 

대회 6억6천만 상당 상금을 걸고 예선을 진행한다.

스포츠홀덤 기업 (주)바모센트가 'J88PT KOREA' 4월 본선 대회를 발표하고 예선전 데이1

 경기를 26일부터 4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상금 규모는 6억6천만 GTD상당이다.

J88PT에 따르면, '대한스포츠 홀덤협회'가 주최하고 j88PT가 주관하는 'J88PT 

KOREA'홀덤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4월13일까지 경기도 수원을 시작으로 서울, 

일산, 인천, 부산, 청주, 구미 등 6개 지역에서 메인이벤트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6억6천만 GTD상당이다. 메인이벤트 상금은 3억 

GTD상당이며 예선전 A~M그룹으로 나눠 참가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6일 데이1 A조경기는 수원 인계동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열린다. 27일 데이1 

B조 경기는 일산(모지포커 스튜디오), 청주(더홀릭홀덤), 대구 월성동(버닝) 홀덤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또 다음 달 1~13일까지 서울 홍대에서 데이1 C조 경기를 시작으로 데이1 M조 경기가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예선 경기는 버블 프로텍션 경기로 진행한다. 메인이벤트 데이1, 

1레벨 참가자가 머니인 전 핸드 포 핸드 시작 후 탈락 시 

싱글데이 하이롤러 참가 시드권 8장을 받는다.

바모센트는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앞서 진행한 3월 J88PT 대회 보다 더 큰 의미를 갖고 진행한다.

 홀덤이 원주시 체육회에서 준회원으로 가입됐다”며 “강원도를 포함해 전국으로 홀덤스포츠 

시대가 열렸고 이번 대회를 더 값진 대회로 만들어 선수들의 자신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