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류현진 26일 호랑이 상대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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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류현진 26일 호랑이 상대 첫 출격

토쟁이티비 0 444 2022.03.23 22:10

류현진(35·토론토·사진)이 드디어 실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2시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시범경기 디트로이트전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 선발 중 가장 늦게 시범경기에 나선다. 이미 호세 베리오스(1.1이닝 2안타 2실점), 

알렉 마노아(2이닝 2안타 1실점), 기쿠치 유세이(2이닝 1안타 무실점)는 한 번씩 

등판했고 케빈 가우스먼이 류현진보다 하루 앞선 25일 애틀랜타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인해 한국에 머물며 친정 팀 한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훈련했지만 완전히 정상적으로 시즌 준비를 하기는 어려웠다. 지난 14일에야 출국해 16일 팀에 합류했다.

지난 20일 첫 라이브피칭을 했고 이제 시범경기를 통해 실전 점검을 할 차례다.

 류현진은 2이닝 정도 던질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은 2020년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고 토론토로 옮기며 에이스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4승10패 평균자책 4.37을 기록했고 에이스 칭호를 로비 레이에게 넘겨주기도 했다. 

올 시즌 레이는 팀을 떠났지만 토론토는 가우스먼을 영입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을 3선발 정도로 보고 있다.


류현진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시즌 시작하기 전에는 늘 2점대 평균자책과 30경기 등판을 목표로 세운다. 

올해도 같은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은 14승을 거두고도 10패나 안으면서

 4점대 평균자책으로 ‘류현진이 이상하다’는 평가를 들은 시즌이었다. 

다시 ‘류현진다운’ 시즌을 만들어야 하는 올해의 시작이 바로 시범경기 첫 등판이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오랫동안 비시즌을 한국에서 보내며 준비한 뒤 

미국 도착 이후 10여일 만에 바로 실전에 나선다. 26일 디트로이트전을 포함해 3차례 시범경기 

등판으로 구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메이저리그는 4월8일 개막하고

 토론토는 4월9일 텍사스를 상대로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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