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서울 이랜드 잔디 문제로 잠실 복귀 전남-부천전은 원정

토쟁이TV

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서울 이랜드 잔디 문제로 잠실 복귀 전남-부천전은 원정

토쟁이티비 0 480 2022.03.23 22:49

목동 시대를 연 서울 이랜드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목동종합운동장의 잔디 상태. 

이에 서울 이랜드는 빠르게 사과하며 대체 구장을 물색했고, 창단 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잠실로 복귀한다. 이후 전남, 부천전은 원정 경기로 변경한다.


서울 이랜드가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목동 시대를 야심차게 열었지만 잔디 상태는 최악에 가까웠다. 

목동 잔디 상태는 심각했다. 그라운드 곳곳에 움푹 파인 잔디들이 보였고, 경기 도중 올라온 잔디에

 공이 맞고 굴절되는 장면도 있었다. 선수들도 자주 미끄러졌고, 킥을 하는 장면에서 실수가 나오며 

잔디를 바라보는 장면도 있었다. 이에 하프타임 때 관계자들이 모두 나와 잔디를 

정리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후반이 시작되자 잔디 상태는 다시 엉망이 됐다.


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만드는 경기력을 원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라운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1주일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잔디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방법을 택해야 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 역시 "그라운드 컨디션이 우리가 준비했던 패스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서울 이랜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준비한 전술과 전략을 하나도 쓰지 못했던 것에 아쉽다"면서 "오늘 

선수들이 킥을 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다. 볼을 정확히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제일 잘하는 것을 못 했던 것 같다. 충남아산 색깔과 특징이 분명히 있는데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서울 이랜드 역시 준비를 잘 한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잔디 문제가 큰 논란으로 번지자 서울 이랜드가 사과문까지 올렸다. 서울 이랜드는 22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울 이랜드에서 알려드립니다.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잔디 활착 

문제로 인하여 원활한 경기 운영 및 선수단 부상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3월 27일(일) 안양과의 경기는 대체 구장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전에 공지를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팬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대체 구장 선정 후 예매 일정 및 세부사항에 대하여 빠르게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이랜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결국 잠실로 돌아간다. 서울 이랜드는 27일(일)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7라운드 안양전 대체 홈구장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선정했다.


19일(토) 충남아산전 이후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잔디 활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구단에 홈경기 연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또한 정상적인

경기 운영 불가, 선수 부상 방지 등의 이유로 개최 불가 공문을 발송했다.


이러한 연유로 목동 홈 개막전을 치른 이후 서울 이랜드 FC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대체 

홈구장을 물색했다. 그 결과 서울 이랜드 FC가 기존에 사용했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선정하였으며, 연맹과 함께 경기장 실사도 마무리했다.


경기 시간은 기존 13시 30분에서 13시로 변경하여 진행되며, 

예매 일정 및 세부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