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옹호 나선 루카스 파케타
▲ RMC 리올로의 네이마르 음주 훈련 발언에 대해 '거짓말이다. 선수에 대한 존중 없다'고 반박
"네이마르가 술에 취한 상황에서 훈련에 나선다? 이건 선수에 대한 존중 없는 거짓말이다"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가 최근 네이마르를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네이마르의 훈련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프랑스 RMC 스포츠의 저널리스트 리올로 발언이 파문이었다.
최근 리올로는 네이마르가 술에 덜 깬 상태에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네이마르가 소속팀 PSG에 복수심을 갖고 있다며, 구단과의 불화설에 기름을 부었다.
특정 선수를 둘러싼 여러가지 '설'은 비일비재하다.
다만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으로 네이마르는 프랑스 매체의 좋은 먹잇감이 된 상태였다.
부상 이후 기량 하락, 팀 내 최다 연봉, 적지 않은 나이 등,
구단과의 관계가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음주 상태 훈련 논란으로 불화설에 기름을 부었다.
그러던 중 브라질 대표팀 동료이자, 같은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 중인 루카스 파케타가 이를 반박했다.
칠레전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네이마르 관련 루머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선을 그었다.
23일 오후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파케타는 "존중이 결여된 말이다.
잘못된 정보는 전하면 안 된다. 분명 네이마르는 그렇게 한 적이 없다.
거짓말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사람들은 지나칠 만큼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이는 우리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기 바란다.
모든 팔을 여과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하는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네이마르는 프로 의식이 뛰어난 선수다"라고 옹호했다.
파케타는 네이마르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네이마르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PSG 이적설에도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네이마르에 대한 질문에 파케타는 "무엇보다도 인간적으로도 좋은 선수다. 프로 의식도 남다르다.
놀라운 재능을 갖췄고, 브라질 팀 최고 선수다. 네이마르가 우리와 함께 뛰는 건 우리 선수들에게는 특권과 같다.
특히 (나는) 네이마르와 같이 뛰면, 이전보다 더 강해진 기분이다. 모든 팀원이 그럴 것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네이마르도 같은 기분일 것이다. 우리는 서로 좀 더 동기 부여에 힘을 쓴다.
서로 포웅한다. 그리고 이는 우리를 더 강한 팀으로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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