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범경기 성적에 일희일비하던 시간은 지났다.
2022시즌을 준비중인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31) 얘기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의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 2번 1루수 출전,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3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 기록중이다.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가진 최지만은 "지금 괜찮다. 컨디션도 좋다.
다만 타이밍같은 것이 조금씩 삐끗하고 있다"며 시즌 준비 상황을 전했다.
이틀 연속 경기 후 이틀간 경기를 뛰지않고 훈련만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10타석 정도만 더해도 (시즌을 준비하기에) 괜찮을 거 같다.
부족하다싶으면 따로 얘기하고 마이너리그 연습경기를 소화해도
된다"며 시범경기 타석 수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뛰는 것을 원치 않는 거 같다. 부상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보통 지금정도면 10타석 이상 소화해야했다. 이틀 뛰고 이틀 쉬면서 이전과 다른
빌드업을 하고 있다"며 팀에서도 많은 타석 소화를 요구하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많은 기회는 아니지만, 스프링캠프는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시험의 장이 될 수 있다.
그는 "조금 공을 강하게 눌러버린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트리플A에서 많이 했던 것인데 지금 시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땅볼 타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시간이 많지는 않기에 어떤가만 보려고 한다"며
타격에서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아프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말을 이은 그는 "매년 그게 스트레스다.
캠프가 시작되면 선수들이 안하던 것을 하다보니 첫 주는 대부분 아프다.
트레이너들이 바쁘게 움직인다"며 캠프는 부상과 싸움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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