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과 박힌 돌이 나란히 할 수 있을까?
KIA 유니폼을 입은 신인 김도영이 빠르게 적응함에 따라 팀의 수비진 구성에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주전 박찬호와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김도영의 유격수 경쟁이 뜨거웠다.
공-수-주 능력을 다 갖췄다고 평가되는 김도영은 시범 경기에서 부터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 하고 있다.
총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464(28타수 13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역량을 폭발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타율과 안타 부문은 시범경기 전체 1위다.
박찬호 역시 시범경기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467(15타수 7안타)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에 비해 타격이 약했던 박찬호는 겨울동안 벌크업을 하며 시즌을 준비해 왔다.
박찬호는 수비가 낫고, 김도영은 타격이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진 김종국 감독은 두 선수를 동시에 기용하는 방법을 테스트 중이다.
최근 김도영을 3루수, 박찬호를 유격수로 출전 시켜 시너지 효과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2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성과를 발휘했다.
김도영은 리드오프 겸 3루수, 박찬호는 9번타자 겸 유격수로 나란히 선발출전했다.
각각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3회말 1사후 박찬호가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김도영이 빗맞은 우전안타를 쳤다.
빠른발의 박찬호는 이틈에 3루까지 진루해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7회에는 나란히 적시타를 쳤다.
2-0으로 앞선 가운데 2사2루에서 박찬호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
주자를 불러 들였고 상대 외야수가 홈 송구하는 사이 2루까지 질주했다.
후속 타자 김도영이 우전적시타를 성공시시키며 박찬호를 불러들였다.
이어 김도영은 2루 도루까지 성공해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김종국 감독은 남은 시범경기 6경기 동안 두 선수의 공존법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
김도영과 박찬호이 나란히 살아 남아 정규시즌에도 막강 내야진을 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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