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LG 욕하던 사람들 어디 갔나 얼굴 한 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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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LG 욕하던 사람들 어디 갔나 얼굴 한 번 보고싶다

토쟁이티비 0 509 2022.03.24 12:35

"LG에 대해 나쁜 소문 내고 다닌 사람 누굽니까. 얼굴 좀 봅시다."


이호준 LG 타격 코치는 올 시즌이 LG서 보내는 첫 시즌이다. SK(현 SSG)와 

NC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도자다. 야구 인생 대부분을 그 두 곳에서 보냈다.


겉에서 바라보던 LG의 이미지는 결코 좋은 것이 못 됐다. 워낙 안 좋은 소문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겪어 본 LG는 전혀 다른 팀이었다. 그 어느 팀보다 성실하고 예절 바른 팀이 LG라고 했다.


밖에서 보던 LG와 안에서 본 LG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코치는 목소리부터 달라졌다. 그만큼 할 말이 많았다.


"밖에서는 하도 LG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그런가 보다 했었다. 

'LG' 하면 떠오르는 인상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팀에 합류해 직접 겪어 본 LG는 내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팀이었다. LG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 들어와서 겪어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LG는 팀 자체가 갖고 있는 이미지가 좋은 팀은 아니다.


모래알 팀 워크를 말 할 때 빠지지 않는 팀이다. 

재능 있는 선수들을 모아 놓고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는 비난에도 늘 시달린다. 

재능 있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 이유다. 

또 선수들의 마음이 약해 쉽게 흔들린다는 이미지도 갖고 있다. 

팀으로서 단단한 능력을 보여주는 팀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한 식구가 돼 바라 본 LG는 전혀 다른 팀이었다.


이 코치는 "단합도 잘 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많은 것들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비활동 기간에 멀리서만 바라보면서도 '어쩌면 내가 편견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가까이 다가가보니 정말 다른 팀이었다. LG는 강팀이 가질 수 

있는 여러 조건을 갖춘 팀이다. 한 번 치고 올라가면 무섭게 상승세를 탈 수 있는 팀이다.

 하나로 뭉쳐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LG가 어느 타이밍에 탄력을 받는 지가 대단히 중요할 것 같다.

 나는 타격 코치로서 개막에 선수들 페이스를 맞추는데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코치의 말 대로 LG에 대한 기존이 이미지는 편견에 불과하다.

 직접 겪어 본 LG는 어느 팀보다 단합이 잘 되고 팀 워크도 대단히 안정돼 있는 팀이었다.


훈련에 대한 열성 또한 대단하다. 선배들이 앞장서서 훈련을 

주도하니 후배들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엔 젊은 선수들 사이에 경쟁이 붙으며 훈련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추운 날씨를 감안해 이호준 코치가 훈련량을 줄이려고 해도 "전혀 문제 

될 것 없다. 주어진 훈련을 다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LG 선수들이다.


이 코치가 "LG 욕 하던 사람 얼굴 보고 싶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는 이유다.


LG는 강팀이다. 적어도 이호준 코치가 본 시각에선 그렇다. 야구만 잘한다는 

뜻이 아니다. 팀이 하나로 뭉쳐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강하다는 뜻이다.


LG가 진짜 우승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건 우승으로 가는 과정에서 쉽게 허물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LG는 그동안 많이 단단해졌고 하나로 뭉치는 힘이 생겼다.

 제법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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