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공격수 강수일이 데뷔 16년 만에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수일은 지난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K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강수일은 2008년 2군 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1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세 시즌을 보낸 

강수일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1년의 임대 기간을 보낸 후 제주로 복귀했다.

그러나 2015년 음주운전과 도핑 테스트 적발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며 K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K리그에서 뛸 수 없었던 강수일은 자스파구사쓰 군마(2017), 랏차부리 

FC(2018~2019), 도쿄 베르디(2019), 뜨랏 FC(2020)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21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로 복귀했다.

강수일은 "다시 K리그에서 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안산 그리너스 덕분에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을 감수하고 나를 품어준 안산 그리너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열심히 살겠다"라며 200경기 출전 소감을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