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바티·조던·로키·스피츠 등 젊은 나이에 깜짝 은퇴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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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94 2022.03.24 14:43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26·호주)가 23일 

'깜짝 은퇴'를 선언하며 전성기에 은퇴를 택한 다른 종목의 '전설'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996년생 바티는 2019년 프랑스오픈, 2021년 윔블던, 올해 호주오픈 등 최근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을 석권하며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 이후 여자 테니스 최강의 자리를 굳혀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현역 은퇴를 선언해 전 세계 스포츠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특별한 부상이 있지도 않았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24일 바티의 '조기 은퇴'에 다른 종목 스타들의 '깜짝 은퇴' 사례를 소개했다.


먼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첫 손에 꼽혔다.


조던은 30살 때인 1993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은퇴를 선언했다. 

농구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는 이유로 현역에서 물러난 그는 1994년에는

 야구 선수로 변신을 꾀해 다시 한번 '톱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결국 1995년 코트에 복귀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를 3연패로 이끌었다.


조던은 1999년에도 은퇴했다가 2001년에 또

 복귀했으며 2003년에 결국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1972년 뮌헨 올림픽 수영 7관왕 마크 스피츠(미국)도 

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했는데 이때 나이가 불과 22세였다.


스피츠도 40세가 넘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현역에 잠시 돌아왔지만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전설의 복서' 로키 마르시아노(미국)도 32세에 은퇴했다.


프로 권투 선수로 49전 49승(43KO)을 기록한 로키는 32세였던 

1956년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은퇴했다.


바티와 같은 테니스에서는 비에른 보리(스웨덴)가 26세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956년생 보리는 18세인 1974년 프랑스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만 26세였던 1983년에 은퇴했다.


당시 보리는 "포인트마다 이겨야겠다거나 좋은 샷을 구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경기를 계속하기는 어렵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1991년 현역 복귀에 도전한 보리는 그러나 복귀 후에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1993년 다시 코트에서 물러났다.


축구에서는 마르코 판 바스턴(네덜란드)이 31세 때인 1995년 은퇴했는데

 이에 앞서 발목 부상으로 1992-1993시즌을 끝으로 뛰지 못했다.


젊은 나이에 종목에 대한 흥미가 사라져 은퇴한

 경우에는 몇 년 후 복귀를 시도한 사례가 많다.


바티는 2014년에도 한 차례 테니스를 그만두고 크리켓 선수로 활약하다가 테니스로 돌아온 선수다.


그는 2020년에는 호주 지역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미국 골프채널은 24일 '테니스에서 은퇴한 바티가 프로 골퍼로 변신할 

가능성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바티의 은퇴 후 행보를 주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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