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표팀에 문제가 생겼다. 바로 오른쪽 측면 수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승점
20점(6승 2무)으로 A조 2위에, 이란은 승점 22점(7승 1무)으로 1위에 올라 있다.
이란의 전력 누수도 크다. 주전 선수인 메흐디 타레미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사만 고도스가 코로나19로 한국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고 사에이드 에자톨라히와 사데그
모하라미는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고도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붙박이 주전으로 뛰어왔던 것을 고려하면 큰 손실이다.
이들 중 모하라미의 부재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모하라미는 공수 양면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이 선수의 부재는 타격이 크다.
물론 대체 선수는 있다. 다니엘 에스마엘리파르와 마지드 호세이니다.
하지만 호세이니는 주로 센터백으로 나서왔던 선수이며
에스마엘리파르는 대표팀 출전 경험이 없는 선수다.
이 위치는 한국 대표팀의 왼쪽 윙포워드인 손흥민을 상대해야 하는 자리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대표팀 모두에서 왼쪽 측면에서 상대를 공략해왔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은 이란의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 필요가 있다. 황의조 역시 원톱,
혹은 투톱으로 나섰을 당시 왼쪽 측면으로 넓게 움직이며 득점 장면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
물론 이러한 약점은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했을 것이다. 공격 쪽에서의 손실이 큰 만큼
백스리 전술로 나서며 수비에 무게를 실을 가능성도 있다.
이란 대표팀의 수비 전력 손실은 한국이 11년 만에 이란을 상대로 승리할 절호의 기회다.
또한 월드컵 최종예선을 무패로 달려온 한국은 지난 2월 FIFA 랭킹을
29위까지 끌어 올리며 3포트에 자리할 가능성을 키웠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 이점에 있어 이점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번 9,
10차전 승리가 절실하다. 이란이 눈에 띄는 약점을 드러낸 만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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