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에이스될 수 있는 팀이다”
한양대학교 농구부(이하 한양대)는 지난 1월부터 2022 시즌을 준비했다.
여느 학교처럼 체력 훈련을 먼저 한 후,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동시에, 기존 선수들과 신입생 선수들의 합도 맞췄다.
정재훈 한양대 감독은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선수는 없는 것 같다.
주전과 벤치 멤버 모두가 자기 몫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김형준과 염재성,
서문세찬 등 4학년 3명이 중심을 잡아주면 좋겠다”며 4학년 선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학년 중에서도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이는 김형준이다.
팀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계훈련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김형준은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체력 훈련과 조직력 맞추기에 중점을 뒀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3점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다양한 옵션을 연습했다. 미드-레인지 점퍼나 속공 마무리,
이타적인 플레이 등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며 동계훈련 중점사항을 전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한양대는 ‘다양한 선수 활용’을 핵심으로 삼는다. 김형준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주전부터 벤치 자원까지 경기에 나갈 수 있고, 특정 선수한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게 강점이다.
모두가 에이스가 될 수 있는 팀이라고 본다”며 ‘넓은 선수 가용 폭’을 강점으로 생각했다.
한양대가 다양한 선수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고학년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4학년과 3학년을 합쳐 4명.
나머지 선수들이 전부 저학년이다. 저학년 선수들이 어쩔
수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한다.
그래서 김형준은 “고학년보다 저학년이 많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가 대부분이고,
손발을 더 맞춰야 한다. 주장으로서 중심을 잘 잡고, 팀이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후 “팀원들이 나를 믿고 패스를 할 수 있게끔, 공격 기여도를 끌어올리고 싶다.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해내고 싶다”며 공수 밸런스를 개인적인 과제로 여겼다.
과제를 설명한 김형준은 “우리 팀은 매년 플레이오프 진출을 첫 번째 목표로 한다.
나에게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이번 시즌 첫 번째 목표다. 너무 중요한 목표다”며 팀 목표부터 밝혔다.
마지막으로 “예전에는 공격 자신감이 컸다. 그러나 그런 자신감이 대학교 입학 후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 동계훈련을 하면서 다시 회복했고, 이번 시즌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해내고 싶다.
궁극적으로는 프로에 가고 싶다”며 ‘공격력 향상’과 ‘프로 진출’을 생각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은 후 지향점으로 도달하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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