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강릉시청)'의 연승행진이 멈췄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강릉시청여자컬링팀 '팀 킴(스킵 김은정·리드 김선영·세컨드 김초희·서드
김경애·후보 김영미)'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7~8차전에서 연이어 패배했다. 팀 킴은 이날 오전 1시 덴마크의
'팀 듀폰트'와의 예선 7차전에서 7-8로 역전패한 데 이어 오전
11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3-7로 패배, 2연패에 빠졌다.
팀 킴은 이날 오전 덴마크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석패했다.
특히 후공권을 잡은 팀 킴은 유리한 입장에서 연장 엔드에 나섰지만 한끗차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스킵 김은정은 마지막 투구가 종이 한 장 차이로 덴마크 스톤보다 멀리 자리잡았다.
외견으로는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 계측기구까지 썼지만 결국 덴마크에 패했다.
팀 킴의 이번 대회 첫 패배다. 이로써 앞서 이탈리아와의 6차전까지
내리 연승을 달린 팀 킴의 질주는 제동이 걸렸다.
이어진 스웨덴과의 경기는 다소 무력하게 무너졌다. 팀 킴은 올림픽에서 본선 진출의 좌절을
안겨준 스웨덴을 상대로 설욕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팀 킴은 이날 2엔드에서 1점을 먼저
따냈지만 3엔드에서 스웨덴에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8엔드에 1점을 만회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9엔드에 또다시 2점을 내주면서 결국 기권했다.
지난 23일까지 '디펜딩 챔피언' 스위스(팀 티린초니)와 공동 선두를 달리던 팀 킴은 이날
2패를 더해 공동 3위(24일 6시 기준)로 내려앉았다. 1위는 8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스위스,
2위는 스웨덴 7승 2패를 기록 중인 캐나다 팀이다. 팀 킴은 6승 2패로 캐나다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예선 12경기에서 상위 6위 안에 든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예선 1~2위는 4강에 직행하고, 3~6위는 4강에 합류할 두 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에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맞붙는다.
현재 팀 킴이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공동 5위를 기록 중인 덴마크·미국(5승3패),
7위 일본(5승4패)과의 승수 차는 단 1승이다.
팀 킴은 25일 오전 6시 스위스와 예선 9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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