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재활 중 35세이브 장발 클로저 개막전 맞춰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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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재활 중 35세이브 장발 클로저 개막전 맞춰 돌아올 수 있을까

토쟁이티비 0 481 2022.03.24 17:47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아직 투수진이 완벽하게 꾸려지지 않았다.

 코로나19 이슈도 있었고 핵심 보직에 부상자들도 있다. 

선발진에는 글렌 스파크맨, 불펜진에는 김원중이 대표적이다.


마무리 투수 3년차에 접어드는 김원중이다. 지난해 61경기 4승4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3.59의 성적으로 리그 정상급 클로저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후반기 29경기 1승1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1.88, 블론세이브 제로의 철벽급 마무리 

투수의 위용을 선보였다. 올 시즌이 더 기대되는 투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김원중은 올해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개인 운동을 하다가 늑골 미세골절 부상을 입었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1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재활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선수 스스로도 이른 복귀를 

낙관했지만 재활 기간은 늘어났다. 

시범경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야 불펜 피칭을 

시작했고 개막을 앞둔 현재, 첫 번째 실전 경기를 치렀다.


지난 23일 동아대와의 2군 연습경기에 출전해 1이닝 동안 17개의 공을 던졌다. 

패스트볼, 커브, 포크볼을 모두 구사했고 최고 구속은 141km를 찍었다. 

구속은 정상 컨디션일때보다 확연히 떨어졌다. 부상 이후 첫 실전이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 했다.


래리 서튼 감독은 “원래 김원중의 모습대로 투구했다. 일단 개막전에  맞춰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시즌 전에 2번 정도 등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단, 오는 26일부터 이어지는 잠실(LG전)-대구(삼성전) 

원정에 동행한다. 경기 출장 여부는 미지수다. 1군 코칭스태프의 관리 하에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이후 자체 청백전과 2군 연습경기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중으로 풀이할 수 있다.


김원중이 부상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하면서 현재 롯데 불펜진은 다소 혼란기를 겪고 있다. 

필승조였던 최준용이 5선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이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될 경우, 

필승조 한 자리를 새롭게 채워야 한다. 현재 4이닝 10탈삼진이라는 쾌조의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좌완 김유영, 우완 파이어볼러 최건 등이 자리에 들어설 수 있지만 불확실성을 배제하기는 힘들다.


만약 김원중까지 개막전에 맞춰서 합류하지 못할 경우 지난해 구승민-최준용-김원중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라인 중 구승민만 남게 된다. 현재 시범경기에서는 구승민의 

페이스도 썩 좋지 않다.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0(3이닝 4자책점)으로 부진하다.


결국 김원중이 빠르게 회복해서 클로저 

자리로 복귀해야 불펜의 불확실성이 그나마 줄어들 수 있다. 

과연 김원중은 건강하게 회복해서 클로저 자리에서 개막전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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