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발가락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재성, 권창훈이 중원에서 황인범의 부상 공백을 메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위에 도전한다.

한국은 3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최종예선 8경기에서 6승 2무(승점 20점)를 

기록 중이다. A조 6개 팀 가운데 2위다.

한국은 이란전 포함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란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란은 최종예선 8경기에서 승점 22점(7승 1무)을 획득했다. A조 1위다.

한국은 4-1-2-2-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황의조가 전방에 선다. 손흥민, 

황희찬은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이재성, 권창훈이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추고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김진수, 김태환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고 김영권,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관심을 모았던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의 부상 공백은 이재성, 권창훈이 함께 메운다. 

이재성, 권창훈 모두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끊임없이 오가는 선수다. 

이들은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춰 한국 파울루 벤투 감독의 꾸준한 부름을 받는다.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 1위로 월드컵 본선으로 향할 것"이라며 "이란과의

 홈경기에선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2011년 1월 2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1-0) 이후 이란과의 7차례 

대결에서 3무 4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 1위로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고자 한다.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이란전 승리 의지가 남다른 이유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