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내년에도 모마(29)와 함께 할까.
GS칼텍스는 지난 21일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21)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가 발표되면서
이날 경기가 V-리그 여자부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20승 11패 승점 62점을 기록한 GS칼텍스는 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차상현 감독은 “2년 전에도 우리가 마지막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경기가 끝나고 시즌
종료가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허무하다. 정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승패를 떠나서 선수들이 시즌 내내 잘 따라와 준 것이 고맙다. 올해 봄배구를 못하게 됐지만
4시즌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그만큼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라고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허무하게 끝나버린 시즌에 많은 선수들이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소휘는 “모마랑 울다가 왔다.
기분이 좋지 않다. 모마가 현대건설을 한 번 이겨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끝나게 되서 아쉽다.
너무 열심히 굴렀는데 이렇게 끝나서 억울하다. 정말 아쉽다. 플레이오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단판승부니까 자신 있었다. 힘을 쏟아붓는 것을 좋아해서 이길 수
있었을 것 같았다”라며 시즌이 일찍 끝나버린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GS칼텍스는 팀을 정비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비시즌 과제 중 하나는
외국인선수를 선택하는 것이다. 차상현 감독은 모마와의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달 4일 인터뷰에서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마지막 선수로 선택한 선수지만 잘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다. 배구는 힘도 있어야하고 정점에 있는 순간마다 상대 블로커를 어떻게
이용할지 센스도 있어야 한다. 모마가 키는 작지만 그런 부분에서 괜찮다고 판단했다.
우리 팀에 맞는 외국인선수를 선택했는데 열심히 잘해주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라며 모마의 활약에 만족을 표하기도 했다.
모마는 리그 득점 1위(819)와 공격성공률 1위(47.30%)를 석권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차상현 감독은 “모마는 트라이아웃을 신청했다.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생각을 해보겠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모마와 다시 한 번 가고 싶다. 모마에게도 재계약 이야기를 했다”라며
모마와 재계약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마는 어쩔 수
없이 우리와 가야한다. 괜찮냐고 물으니 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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