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사진)는 서울체고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실업팀 입단을 택했다.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하는 데 더 좋은 환경을 선택한 것이다.
이제 일반부 데뷔전을 치르게 된 황선우가 올해 들어 처음 첫
물살을 가르며 새 기록을 생산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선우는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막한 2022 경영·다이빙 국가대표 선발전인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 나선다.
6월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청두 유니버시아드대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자리다. 2
022년 첫 대회에 출전하는 황선우는
자유형 50·100m·200m에 참가한다. 25일 자유형 100m 예선을 시작으로
26일 자유형 100m, 27일 자유형 200m, 28일 자유형 50m 결승을 치른다.
올해 황선우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시상대를 바라보고 있다.
황선우는 올림픽 규격의 50 롱코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2019년 광주 대회에서
단체전인 계영 800에만 출전한 바 있다. 아시안게임은 아직 뛰어본 적이 없다.
대신 지난해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에서는 박태환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이자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수영계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그 여세를 몰아 얼마나 기존
기록을 넘어서는 도약을 또 한 번 이뤄낼 것인지가 관심사다.
황선우는 지난해에만 남자 자유형 100에서
아시아신기록 및 세계주니어신기록 한 차례를
포함해 한국기록만 세 번을 단축했고,
자유형 200에서는 한국기록을 한 차례,
세계주니어기록을 두 차례 갈아치웠다.
다만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훈련에 차질을 빚었다는 점은 걸린다. 황선우는 1월 중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려 했지만 그 일정은 다음 달로 미뤄졌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에는 코로나19에
감염돼 1주 동안 격리 생활도 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던 중 훈련을 잠시 중단해야 했기에 황선우가
이번 대회 최상의 컨디션일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엄청나게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준 황선우이기에
이번 선발전에서 좋은 기록으로 또 한 뼘 더 자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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