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승리가
없던 이라크와 시리아가 각각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UAE와 이라크, 레바논이 마지막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조 3위 자리를 결정하게 됐다.
이라크는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중립경기에서
후반 8분 후세인 알 사에디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UAE에 1-0으로 이겼다.
감독까지 바꾼 UAE는 승리할 경우 조 3위를 확정짓고 B조 3위 호주와 벌이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패배를 기록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피말리는 조 3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이미 본선 탈락이 확정된 시리아는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뽑으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UAE가 2승 3무 4패(승점 9)로 여전히 3위를 지킨 가운데 이라크가 5무 3패 끝에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8로 4위가 됐다. 레바논은 1승 3무 5패(승점 6)로 5위로 내려앉았다.
일단 가장 유리한 팀은 이라크다. 이라크는 오는 30일 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조 최하위에 있는 시리아와 중립경기를 펼치지만 UAE와 레바논은 각각 조
1, 2위에 있는 한국과 이란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이라크가 시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경우 UAE 역시
한국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조 3위를 차지할 수 없게 된다.
화가 난 홈팬들의 난동으로 시리아전이 중간 멈추기도 하는 등 체면을 구긴 레바논은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 레바논이 조 3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UAE와
이라크에 5골 뒤진 골득실차까지 극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UAE가 한국에 대패하고
이라크가 시리아에 이기지 않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한 뒤 레바논이 이란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
전력상 레바논이 이란에 크게 뒤지는데다 경기장도
'원정 팀 무덤'인 아자디 스타디움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국이 손흥민과 김영권의 연속골로 이란을 2-0으로 꺾고 A조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오는 29일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UAE를 만나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무패 본선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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