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호나우두 이후 최고 재능? 신성 엔드릭 등장에 브라질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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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호나우두 이후 최고 재능? 신성 엔드릭 등장에 브라질 들썩

토쟁이티비 0 1,126 2022.01.27 16:47

2006년생 기대주 등장에 브라질이 들썩이고 있다. 

주인공은 파우메이라스 유소년팀 출신 엔드릭 펠리페다.


왼발 잡이 공격수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슈팅력이 좋으며, 돌파력도 상당하다. 

혹자는 문전에서의 위치 선정을 이유로 호마리우와 비교하고, 

다른 이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파괴력을 이유로 호나우두와 비교한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파우메이라스 유소년팀을 거쳐 15세 나이에도 20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 

5년 전 그러니까 10살 때 파우메이라스에 합류한 엔드릭은 5년 동안 169경기에서 

165골을 가동하는 높은 득점력을 이유로, 월반에 성공했다.


이름을 알린 계기는 최근 막을 내린 '2022 코파 상 파울루 지 풋볼 주니오르'대회 였다. 

상파울루 주 리그 유소년 리그였지만, 팀 동료보다 적게는 3살 많게는 5살까지 어린 

엔드릭은 5경기에 나와 5골을 가동하며 파우메리아스의 챔피언 등극을 이끌었다.


자연스레 엔드릭에 대한 관심사도 늘고 있다. 유력 행선지는 레알이 거론되고 있다. 

ESPN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재미를 본 레알 마드리드가 엔드릭을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페레스 회장은 산투스 시절 브라질 신성으로 불렸던 호비뉴를 품었고, 

플라멩구에서 이제 막 데뷔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4년 전에 영입한 바 있다. 

입단 초기만 해도 비니시우스는 계륵에 불과했지만, 

안첼로티 감독 체제인 올 시즌 잠재력을 모두 터뜨리며 레알 에이스로 우뚝 섰다. 

잠재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일단 점찍어주겠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를 비롯한 스페인 복수 매체는 바르셀로나도 엔드릭 영입전에 가세했다고 알렸다. 

이외에도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같은 프리미어리그 큰 손들도 신성 엔드릭 행보를 주시 중이다.


성인 팀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엔드릭에 대한 브라질이 기대감은 상당하다.

 2022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상파울루 주리그)를 시작으로 브라질 세리에A(브라질 전국리그/1부리그) 활약만 

따른다면 신성 엔드릭의 카타르 월드컵 '깜짝' 발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매우 희박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과거 브라질은 자국 리그 기대주를 월드컵 무대에서 깜짝 발탁한 적이 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축구 황제 펠레다. 1958년에는 황제 펠레도 있었다.

 산투스 신성 펠레는 17세 나이로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렇게 브라질에 첫 줄리메컵 우승을 안기며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고 있다.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호나우두가 주인공이었다. 

당시만 해도 호나우지뉴(작은 호나우두)로 불렸던 '황제' 호나우두는 

1994년 3월 아르헨티나전을 통해 삼바 군단 신고식을 치렀고, 

월드컵 본선에 나섰다. 출전 시간은 없었지만. 4년 뒤에는 월드컵 MVP를 8년 뒤에는 월드컵 우승을 따냈다.


2002년에는 카카가 있었다. 상파울루 기대주였던 카카는 브라질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한일 월드컵에 나섰다. 

코스타리카 출전이 전부였지만, 월드컵을 치른 뒤 1년 후 밀란에 입성해 발롱도르 위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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