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중들이 오실 수 있었다면 나성범, 김도영 플레이를 보고 얼마나 좋아하셨겠어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전날 선수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봤다.
KIA는 24일 키움전에서 나성범, 김도영의 홈런포에 힘입어 10-6 승리를 수확했다.
기다렸던 나성범의 대포가 시범경기 8경기 만에 나왔다. 김 감독은 "(홈런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웃음).
주자가 있을때 하나씩 큰 장타를 쳐주는 것을 바라고 FA로 영입했다. 어제 관중들이 오실 수 있었다면 나성범,
김도영 플레이를 보고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라고 생각했다"면서 "팬들이 기대했던
선수들이 개막전에서 잘하면 좋아하실 거다.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승리다"라고 말했다.
'리드오프'로 출격했던 김도영은 시범경기 2호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9경기에 모두 출장해 타율 0.485 2홈런 5타점 3도루
7득점 OPS 1.243 성적을 내며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 감독은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선수다. 물론 상대 팀들이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겠지만,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믿음을 보였다.
'완성형 내야수'에 걸맞은 경기력이다.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김 감독은 "지금은 그렇게 보이는데 시범경기는 상대도 부담이 덜하니 편하게 승부를 할 수 있다.
정작 시즌에 들어가서 약점이 잡히며 집요하게 파고들 것이다.
대처를 잘해야 한다. 수비와 주루에서 슬럼프가 있을 순 있다"라고 설명했다.
천부적인 타격 재능은 가히 놀랍다. 김 감독은 "몸에 가지고 있는 스윙 턴과 스피드가 빠르다.
순간적인 스피드로 잘 대처한다. 타격은 뭐라고 말할 게 없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대로만 해주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키움전에서 나성범은 4번타자로 출전하고, 김도영은 한차례 휴식을 취한다.
나성범이 개막전을 앞두고 광주를 더 뜨겁게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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