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하나원큐가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부천 하나원큐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삼성생명이 앞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현재 부산 BNK 썸과 치열한 4위 다툼 중이다. 

현재 11승 18패로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에 단 1승이 아쉬운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이주연과 이명관, 조수아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배혜윤과 이해란이 있고 윤예빈이 갓 복귀했지만 전력상 손실이 있는 것은 사실. 

최근 주전가드로 나서고 있는 신이슬과 박혜미 등 백업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하나원큐는 최근 5연패 중이다. 신지현과 양인영 외에 확실한 득점루트가 

없다는 것과 수비 조직력이 견고하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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