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판 더 비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을 떠날 수 있을까.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판 더 비크의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 협상이 진행 중이다.
현재 두 구단이 급여 보조를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판 더 비크는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잠재력을 인정 받은 유망주다.
2020년 여름 3,400만 파운드(약 54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의 맨유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이번 시즌 맨유가
치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경기 모두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은 단 8번에 그쳤다. 선발도 4회에 불과하다.
출전 시간은 더욱 심각하다. 그나마 그라운드를 밟은 리그 8경기의 총 시간은 68분이다.
경기당 평균 8분씩 뛴 셈이다.
출전 기회 확보를 바라는 판 더 비크는 이적을 희망한다.
네덜란드 대표팀 일원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팰리스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판 더 비크 영입을 적극 원하고 있다.
주급 문제만 해결된다면 영입은 시간 문제다.
맨유는 팰리스가 판 더 비크의 주급을 100% 감당하길 원하고 있으며,
계약서에 완전 이적 조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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