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 팀들까지 포그바 영입전에 가세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간) "포그바는 맨유에서의 생활 이후 우울증을 겪는다고
폭로한 이후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 중 한 명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신분(FA)으로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팀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FA로 팀을 옮기게 된다면, 맨유에서만 두 차례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게 된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포그바는 1군 데뷔를 앞두고 입지에서
밀리자 2012년 자유계약신분(FA)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기량을 꽃피웠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포그바의 성장에 맨유는 재차 영입을 시도했고 결국 4년 만에 8900만
파운드(약 1433억 원)에 다시 포그바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영입 효과는 확실했다. 포그바는 6시즌 째 맨유에서 활약하며 모든 대회 229경기에 출전해
39골 5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올 시즌에도 포그바의 발끝은 빛났다. 시즌 첫 경기인
리즈와의 맞대결에서 4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중원에 신선함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부상으로 3개월을 결장했지만, 9도움으로 팀 내 최다 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단점이 명확하다. 포그바는 수비 가담이 부족하고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매 시즌 이적설에 주인공이 되며 맨유 팬들 사이에서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포그바는 지난 22일 프랑스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지난 5시즌은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올해도 완전히 끝났다.
맨유는 아무것도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팀을 떠날 것을 암시했다.
포그바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팀이 늘어났다. '데일리 스타'는 "포그바는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과 같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EPL 팀인 빌라와 뉴캐슬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현실적으로 영입 가능성은 낮다. 포그바는 트로피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빌라와 뉴캐슬은 포그바가 맨유에서 생활을 만족하고 있지 않고,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영입을 노려보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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