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가 남은 두 경기에서 승리해야 카타르로 향하게 됐다.
미국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13차전에서 멕시코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미국과 멕시코는 각각 승점 22점으로 2위와 3위를 유지하게 됐다. 북중미 지역은
3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카타르행 티켓을 노려야 한다.
미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풀리시치, 페피, 웨아, 아코스타,
아담스, 무사, 로빈슨, 짐머만, 로빈슨, 예들린, 스테판이 선발 출격했다.
멕시코도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로사노, 히메네스, 코로나, 에레라,
알바레즈, 로드리게스, 산체스, 몬테스, 바스케스, 아르테아가, 오초오가 출전했다.
경기는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홈팀 멕시코가 점유율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챙겼지만 슈팅이 나오지 못했다.
오히려 미국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웨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퓰리시치가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오초아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전 멕시코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2분 코로나가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개인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미국이 먼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5분 전방의 페피와 웨아를 빼고 시바체우와 레이나를 투입했다.
히메네스가 땅을 쳤다. 후반 2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짐머만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주심은 히메네스가 반칙 유도를 하기 위해 일부러 접촉한 것이라고 판단해 휘슬을 불지 않았다.
미국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27분 레이나가 내준 공을 시바체우가 날렸다.
멕시코도 후반 33분 로사노의 슈팅이 골대 위로 넘어가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양 팀은 후반 막판 교체를 통해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 없이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