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자 장성호가 키움 히어로즈를 비판하고 나섰다.
음주 운전으로 배트를 놓은 강정호에게 면죄부를 주는 건 '긁어 부스럼'이라고 지적했다.
25일 강성철 KBS N 캐스터의 유튜브 채널 '야구라'에는 장성호가 출연해 강정호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임의해지 복귀를 신청하면 그 날로부터 징계가 시작되니까 내년 시즌에 복귀할 것"이라며
"제가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를 신청한 날 키움 시범경기를 중계했는데 홍원기 감독도 조금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키움은 이런 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았다. 시즌을 앞두고 이런 건 악재다.
선수단 내에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선수단도, 홍 감독도 모두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호는 키움이 강정호를 복귀시킨 것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 결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수의 마지막을 열어주고 싶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강정호 없이도 키움은 잘하지 않았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여러 선배께서 야구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이 조금씩 결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다시 찬물을 끼얹는다. 굳이 긁어 부스럼을 낼 필요가 있나"라고 강조했다.
강정호가 복귀하는 과정에서 소통이 없던 점도 비판했다. 장성호는 "항상 팬 없는 야구는 의미
없다고 얘기하면서 팬들의 처사와 의견은 무시했다. 굉장히 아쉽다"며 "강정호는 복귀는 하겠지만
앞이 험난하다. 팬들 95%가 반대했는데 굳이 이런 결정을 한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키움은 지난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강정호에 대한 임의해지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키움에 따르면 구단은 지난주 미국에 머무는 강정호와 세 차례 통화로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이후 2022시즌 계약을 마쳤다. 연봉은 최저연봉인 3000만원을 받는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귀국일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1년 유기 실격 징계를 받은 게 있어 내년 시즌부터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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