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및 카리브해지역
예선 무패를 마감했지만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캐나다는 25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및 카리브해지역 최종예선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셀소 보르헤스에게 내준 선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이로써 캐나다는 1라운드 4연승과 2라운드 2연승을 포함해 이어져오던 17경기 연속 무패(13승 4무) 행진을
마감했다. 캐나다는 최종예선 12경기를 치르면서 7승 4무 1패(승점 25)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캐나다는 4위 코스타리카(5승 4무 3패, 승점 19)와 승점차가 6으로 줄었지만
골득실차가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특히 코스타리카는 한 수 위 미국과 14라운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또 4위를 달리던 파나마는 파나마 시티의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롤란도 블랙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케빈 로페스에게 후반
20분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기는 바람에 본선 직행 티켓이 걸린 3위 싸움에서 탈락했다.
파나마가 5승 3무 4패(승점 18)가 되면서 4위 자리까지 코스타리카에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다.
예선 2위와 3위의 맞대결에서는 미국과 멕시코가 득점없이 비겼다.
미국과 멕시코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겨 그대로 2,
3위를 유지했다. 두 팀은 모두 6승 3무 2패(승점 22)를 기록했고 골득실에 따라 2, 3위로 나뉘었다.
미국과 멕시코는 오는 28일에 각각 파나마, 온두라스와 13라운드 경기를 치른 뒤 오는 31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와 마지막 1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파나마가 미국,
캐나다와 2연전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미국과 멕시코의 본선 직행이 유력하다.
하지만 코스타리카, 파나마 모두 아직 수치상으로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이 걸린 2,
3위를 차지할 수 있다.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코스타리카가 미국,
캐나다에 승점차 3 뒤져 있고 파나마도 승점차 4 뒤져 있다.
남은 2경기에서 대이변이 일어난다면 순위는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이밖에 이미 본선 진출에 실패한 자메이카와 엘살바도르는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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