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푸이그 프로 맞나? 몸무게 감량 없이 KBO 평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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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푸이그 프로 맞나? 몸무게 감량 없이 KBO 평정 못해

토쟁이티비 0 562 2022.03.26 07:11

2016 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오프 시즌을 이용, 몸무게를 줄여줄 것을 주문했다.


당시 다저스 야구 운영 책임자인 앤드류 프리드먼은 “그것이 초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해 푸이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라 79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이 때문에 푸이그의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이다. 당시 푸이그의 몸무게는 116kg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드먼은 “그는 매년 계속해서 더 커지고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150경기 이상을 뛰기에는 최적의 사이즈가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푸이그가 날씬해지는 것 외에도 푸이그가 스윙 역학을 개선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프리드먼은 푸이그가 원래의 스윙 폼을 되찾기를 희망했다. 푸이그는 시즌 중반 왼손에 

물집이 생겼는데, 그 결과 타석에서 나쁜 습관을 갖게 되었다는 게 프리드먼의 진단이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푸이그가 체중을 감량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KBO에 진출한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의 몸무게가 또 화두가 되고 있다.


다저스 시절에 비해 지금의 그의 몸무게는 분명 많아 보인다.


몸무게가 지나치게 많이 나가면 방망이를 휘두르는 속도가 늦어진다.


푸이그가 KBO 진출 후 시련을 당하고 있다. 비록 시범 경기지만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1할대 타율에 허덕이고 있다. 홈런포도 없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늘어난 몸무게를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푸이그는 2019시즌 후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지 못했다. 

2020시즌을 날린 푸이그는 지난해 멕시코리그에서 뛰었다. 

맥시코리그가 끝나자 도미니카공화국의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던 중 키움과 전격 계약했다.


한국행이 결정된 후 푸이그는 개인 훈련을 했으나 불어난 몸무게를 줄이지는 못했다. 

못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 하는 게 정확하다.


키움도 그의 몸무게에 대해 슬슬 걱정이 되는가 보다. 감독 입에서 푸이그

 몸무게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프로 선수라면, 자신의 몸은 자신이 알아서 관리해야 한다. 

푸이그가 몸무게를 감량하지 않은 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키움은 푸이그에게 눈치 보지 말고 더욱 강한 요구를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몸이 될 때까지 2군에 머물게 할 필요도 있다. 

지금 상태로는 설사 정규리그에서 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해도 얼마 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KBO 리그도 메이저리그만큼 길다. 몸무게 감량 없이

 메이저리그 복귀는커녕 KBO '평정'도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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