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26일 째 사라진 유격수 안나오나? 못나오나? - 말 못할 속사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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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26일 째 사라진 유격수 안나오나? 못나오나? - 말 못할 속사정 보니

토쟁이티비 0 512 2022.03.26 07:15

메이저리그 연수까지 보냈던 190cm 장신 우완 정통파 투수 유망주 최하늘(23)과 

2023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삼성에 넘기고 트레이드해 온 롯데 ‘주전 예정’ 

유격수 이학주(32)가 부상 이후 26일 째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롯데는 25일 KT 위즈와의 시범 경기에 토종 에이스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4월2일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으로 실전 태세에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이날 유격수로는 김민수(24)가 나섰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전날까지 박승욱(30)을 

주로 활용하다가 김민수에게 기회를 줘 보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김민수는 0-0이던 2회초 수비에서 KT 위즈 선두타자로

 나선 4번 박병호의 유격수 땅볼을 1루에 짧게 송구하는 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김민수의 실책으로 진루한 박병호는 후속 헨리 라모스의 우익수 쪽 2루타와 실책으로 득점을 했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과 선발 박세웅은 힘이 빠지는 결과였다.


김민수는 이날 4타석에서 삼진 2개 유격수 병살타 1개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말았다.


반면 전날까지 유격수로 기용된 박승욱은 

7회 대타로 나서 2루수 땅볼을 쳤으나 1-2로 뒤진 9회말 2-2 동점, 

무승부를 만드는 중견수쪽 2루타를 쳤다. 상대가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 박승욱은 KT 위즈가 방출한 선수이다.


래리 서튼 감독이 유격수 위치에서 확실하게 주전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학주는 시범 경기가 9게임을 하도록 아직 출장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23일 롯데 퓨처스팀과 동의대간의 연습경기에 나서 수비 감각을 찾으며 안타 하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준비가 어느 정도 됐다는 것인데 왜 시범 경기에 나오지 않는냐에 대한 궁금증만 더 커지고 있다.


래리 서튼감독은 ‘언제든 출장이 가능할 정도로 올라왔다. 예정대로 잘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

미세 골절이 완전히 아물 때까지 무리시키지 않고 완벽해지면 가동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이학주가 그렇게 대단한 유격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2시즌 동안 삼성에서도 페넌트레이스 절반 밖에 뛰지 못했다. 

확실한 주전 유격수라고하기 어렵다. 외형적인 스펙은 좋지만 안정된 수비력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빠른 실전 경험이 절실하다.


롯데 구단은 용병 유격수 마차도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거포형 외국인 DJ 피터스를 영입했다. 

마차도 공백을 메워보려고 팀의 미래를 담보로 데려온 이학주이다.


그러나 말로는 당장 가능하다면셔도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혹시 감독도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지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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