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유로 챔피언의 월드컵 진출 실패 조르지뉴 평생 뇌리를 떠나지 않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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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유로 챔피언의 월드컵 진출 실패 조르지뉴 평생 뇌리를 떠나지 않을 굴욕

토쟁이티비 0 483 2022.03.26 07:38

조르지뉴가 이탈리아의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의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며 자책했다.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 위치한 스타디오 렌초 바르베라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준결승을 가진 이탈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 0-1로 패했다. 

슈팅 32회를 퍼붓고도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이탈리아의 월드컵 본선행은 좌절됐다.


지난해 여름 유로2020에서 우승하며 유럽 최강자 자리에 섰지만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유로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 1승 4무를 거두며 부진에 빠진 것이 문제가 됐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이탈리아'가 '라이스포츠'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핵심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여전히 그것에 대해서 생각한다.

 내 남은 인생 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탈락의 아픔을 곱앂었다.


예선에서 스위스와 치른 홈 앤드 어웨이 경기에서 각각 조르지뉴 각각 1번씩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결국 스위스전에서 승점을 더 쌓지 못한 탓에, 스위스는 본선에 진출한 반면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지난해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까지 오른 조르지뉴도 실수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조르지뉴는 "2번이나 기회가 있었지만 팀을 도울 수가 없었다. 조국이란 나와 함께 영원히 따라다니는 존재다. 

나를 짓누른다. 사람들은 고개를 들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려운 일"이라며 자신의 실수를 자책했다.


마케도니아전에선 무려 32개 슈팅을 퍼붓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조르지뉴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정말 아픈 일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여전히 믿기 어렵다. 창의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나 경기를 주도했고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끝을 내지 못했을 뿐"이라며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조르지뉴는 "좋은 축구를 했다. 유로에서 지난 여름 우승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최근 몇 경기에서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 거기서 회복하질 못했다. 북마케도니아가 차이를 

만들어냈다"며 패배의 원인이 작은 차이였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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