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최현일이 '톱30'을 지켰다.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다저스에서 또 한번 상위권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상위 30위 유망주 명단을 공개했다.
최현일은 다저스에서 28위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30위 안에 든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지만 소속 팀이 다저스라 더욱 의미가 있다.
다저스는 전체 톱100 유망주를 5명이나 보유한 팀이다.
MLB.com도 "다저스는 그 어떤 빅리그 구단보다도 유망주 수급이 잘 되는 팀이다.
다저스 로스터는 과거의 톱100 유망주들로 채워져있고,
여전히 야구계 최고의 유망주 군단을 보유했다"고 호평했다.
최현일은 다저스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28위, 투수 12위에 올랐다.
MLB.com 유망주 평가에서는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제구력이 뛰어난 선발 유망주로 소개됐다.
MLB.com은 "최현일은 구위보다는 제구력과 커맨드를 앞세우는 투수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 1.5개는 최소 9위에 해당한다.
디셉션을 갖춘 스리쿼터 투구는 원하는 곳에 공을 보냈다.
하위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할 만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최현일은 지난해 싱글A와 하이싱글A에서 24경기에 나와 8승 6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취소로 실전 공백이 있었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런 활약에 주목한 다저스는 지난해 최현일에게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안겼다.
2017년 워커 뷸러, 2018년 토니 곤솔린, 2019년 조시아 그레이(워싱턴)에 이어 2021년 최현일.
지난 수상자 명단만 봐도 다저스가 그에게 얼마나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최현일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상을 받기 전에는)구속이 느린 동양인 선수라 팀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잘 몰랐다.
성적은 좋았지만 포텐셜이 떨어진다는 시선이 많았는데 상을 받으면서 자존감이 올라왔다.
앞에서 상 받은 선수들 보면 다들 메이저리거가 됐다. 곤솔린,
그레이 처럼. (상을 계기로)야구선수 최현일로 자부심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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