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150km 파이어볼러 신인왕 후보 출신의 동영상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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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150km 파이어볼러 신인왕 후보 출신의 동영상에 푹 빠졌다

토쟁이티비 0 553 2022.03.26 10:09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윤수(23)는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 주무기.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주무기를 내세워 2세이브를 챙겼다. 

25일까지 3⅓이닝을 소화하면서 9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특히 김윤수의 헛스윙 삼진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올해부터 스트라이크 존의 정상화로 지난해보다 스트라이크 상하 폭이 넓어졌다.

김윤수는 하이 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하이 패스트볼을 던지니까 타자들이 반응한다는 걸 느꼈다"는 게 김윤수의 말이다. 


김윤수는 150km대 광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잘 알려져 있다. 제구력이 좀 더 좋아진다면

 그야말로 언히터블이 될 거라는 평가. 올해 들어 영점 조정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는 "장점인 빠른 공의 위력이 전혀 감소되지 않고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나는 비율이 확 줄어들었다"면서

 " 지난해 두 번째 1군 엔트리 말소 후 계속 이렇게 하면 발전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 가까이 휴식 기간 동안 조규제 코치님(현 제주고 투수 코치)과 큰 변화를 준 게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헛스윙 삼진을 잡아낼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김윤수는 "시범경기에서 헛스윙 삼진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당연히 투수라면 꽉찬 코스의 루킹 삼진도 좋겠지만 

저는 주무기인 빠른 공을 던져 헛스윙을 유도하는 게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차세대 소방수 후보 0순위로서 미리 경험을 쌓는 게 도움이 될 듯. 


그는 "시범경기에도 불구하고 9회 등판하니까 조금은 떨린다"고 씩 웃은 뒤

 "오승환 선배님은 항상 9회에 등판하시는데 마운드에서 차분한 모습을 유지하신다. 

저도 오승환 선배님처럼 그런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삼성 마운드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오승환과 우규민은 물론 국가대표 출신 포수 

강민호 등 베테랑 선수들은 김윤수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윤수도 선배들의 조언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최고 161km까지 던졌다. 

이에 김윤수는 "캐치볼만 봐도 대단하다. 가볍게 던지는데 공이 다르다.

목소리로 표현하면 저는 고음, 수아레즈는 초고음이다. 회전음이 진짜 대박"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김윤수에게 롯데 2년차 투수 최준용의 투구 동영상을 자주 본다. 

"제 눈에 가장 이상적인 스타일의 투수다. 투구 리듬과 밸런스 등 공을 뿌리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최준용의 투구를 보면 앞으로 끌고 와서 공을 뿌리는 느낌이 든다"는 게 김윤수의 설명. 


지난해 부상에 시달리며 20경기에 등판해 1홀드(평균 자책점 6.63)에 그쳤던 김윤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예고했다. 

그는 "프로 데뷔 5년차가 됐는데 올해 몸상태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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