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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최대한 많은 경기 뛰겠다 LG 내야진 복병 등장

토쟁이티비 0 486 2022.03.26 10:23

 LG 트윈스 내야수 손호영(28)이 교체 출전한 뒤 깜짝 활약하며 내야진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손호영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회초 오지환을 대신해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한정적인 기회에도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하며 5-2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뒤 손호영은 "오랜만에 잠실에서 형들과 운동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빛났다. 손호영은 LG가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 가던 7회말 무사 

1, 2루에서 두산 귄휘의 2구째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쳤다. 2-0으로 달아나는 귀중한 

타점이었다. LG는 손호영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2점을 더 추가하며 4-0까지 거리를 벌렸다.


8회초 LG가 2실점하며 4-2로 쫓긴 가운데, 손호영이 타석에서 한 번 더 존재감을 드러냈다. 

8회말 2사 1,3루에서 박정수의 시속 133㎞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때려 5-2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호영은 "두 번 모두 구종을 노리고 치지는 않았다. 주자가 있는 상황이라 내 존에 들어오는 

공을 치려고 했다. 8회에는 2아웃 상황이라 안타를 치려고 했다"며 이날 타격에 관해 얘기했다.


올해로 입단 3년 차인 손호영은 그동안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년 동안 31경기에 나와 

타율 0.300(40타수 12안타) 3타점 OPS 0.699를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고질적인 햄스트링 문제가 그를 괴롭히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손호영은 "그동안 부상을 많이 당했다. 그러므로 더더욱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1군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인 손호영이 가세한다면, LG 내야는 한층 더 두꺼워질 수 있다.

 그는 "여러 포지션이 가능하지만, 연습을 가장 많이 했던 유격수와 3루수가 조금 더 익숙하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더 확실히 연습해야 한다"고 했다.


손호영은 남은 시범경기 기간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LG 내야에 복병으로 떠오른 그에게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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