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는 화가 날 만한 소식이다. 페란 토레스(FC 바르셀로나)가
구단에 올렉산드르 진첸코(맨시티) 영입을 추천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5일(한국 시간) “토레스가 바르사에 진첸코를 추천했다.
바르사는 조르디 알바와 경쟁할 수 있는 왼쪽 풀백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왼쪽 풀백 자리는 바르사의 고민 중 하나다. 지금껏 측면을 책임졌던 알바의 나이가 어느덧 33세다.
대안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 스쿼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새로운 풀백 영입은 필수다.
신입생 토레스가 직접 풀백 영입에 나섰다. 대상은 전 동료 진첸코. 스페인 ‘피차헤스’에 따르면
토레스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조안 라포르타 회장,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에게 진첸코와 계약을 권유했다.
진첸코는 맨시티 입단 이후 줄곧 서브 자원이었다. 올 시즌에는 입지가 더 줄었다.
주앙 칸셀루가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어 경기에 나서기 어려운 실정이다.
진첸코가 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딱 8번, 출전 시간은 단 596분이다.
토레스가 뛰지 못하는 전 동료를 위해 손을 내민 거로 예상된다.
다만 토레스는 지난 1월 바르사 이적 때 맨시티 팬들의 미움을 샀다. 맨시티는 토레스
영입 당시 5년 장기 계약을 맺었고, 레전드 다비드 실바의 등번호 21번을 부여하며 믿음을 보였다.
하지만 토레스는 맨시티 입단 딱 1년 반 만에 잡음을 만들며
바르사로 이적했고, 이는 맨시티 팬들에게 달가울리 없었다.
그런데 바르사 입단 2개월 만에 맨시티 동료를 추천했다. 제아무리 진첸코가
후보 자원이라도 맨시티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소식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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