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6-95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미네소타는 2연패에서 탈출, 서부 컨퍼런스 7위를 유지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3점슛 2개 포함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외에 미네소타는 조던 맥래플린의 16점을 비롯해 디안젤로 러셀(15점), 터우린 프린스(14점),
자레드 반더빌트(12점), 앤써니 에드워즈(12점), 그리고 패트릭 베벌리(10점)까지
무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하며 아름다운 득점 분포를 그렸다.
서부 컨퍼런스 5위 댈러스는 3연승에 실패했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무기력했다.
루카 돈치치(24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3P 5개) 외에 이렇다 할 득점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미네소타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전력을 보였다. 1쿼터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득점력이 불을 뿜었다. 미네소타는 전반에만 61점을 넣었다. 그 중심엔 에이스 타운스가 있었다.
타운스는 1쿼터에만 13점을 쓸어담았다. 외곽이면 외곽, 돌파면 돌파,
중거리슛이면 중거리슛 다양한 루트로 득점을 올리며 댈러스의 수비진을 쉽게 허물었다.
3쿼터엔 28-17을 만들며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미네소타는 탄탄한 수비를 통해 상대의
야투를 막아내고, 빠른 템포의 농구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코트 위 전 선수가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완성도 높은 조직력을 자랑했다.
승부가 어느 정도 미네소타 쪽으로 기운 4쿼터엔 맥래플린이 펄펄 날았다.
맥래플린은 3점슛 연속 3방을 꽂아 넣으며 방점을 찍었다.
댈러스는 돈치치의 나홀로 분전 속에 힘겹게
미네소타를 따라붙었다. 하지만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미네소타의 탄탄한 공수 조직력에 완전히 눌렸다.
결국 경기 종료 4분 여를 남기고 댈러스 제이슨
키드 감독은 수건을 던졌다. 돈치치, 딘위디 등을 내보내지
않고 벤치 선수들로만 코트를 채우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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