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사직 홈런 마진 -5 서튼 감독은 우리 방향성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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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사직 홈런 마진 -5 서튼 감독은 우리 방향성이 더 중요

토쟁이티비 0 421 2022.03.26 12:46

롯데가 시범경기 첫 원정경기에 나선다. 

래리 서튼 감독은 "굉장히 기대된다"며 선수단에 에너지가 넘친다고 얘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오전 10시를 지나 비가 그치면서 롯데 선수단도 숙소를 떠나 잠실구장에 도착했다. 

11시 50분 현재 그라운드는 방수포를 모두 걷고 정비에 한창이다.


서튼 감독은 첫 원정에 나서는 기분에 대해 "굉장히 기대된다. 

코치와 선수들 모두 많은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다. 스프링캠프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전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개막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직구장이 그라운드를 넓히고 담장을 높이는 '투수친화형' 

구장으로 변신을 마친 가운데 롯데 타자들은 홈에서 치른 9경기에서 홈런을 치지 못했다. 

반면 투수들은 5개를 허용했다. 서튼 감독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며 팀 전체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 최준용이 지난 등판에서 투구 수가 늘어났을 때 구속이 떨어졌다. 5선발 자리에 얼마나 가까워져 있는지.


"지난 경기(21일 NC전)에서 고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홈런을 맞았지만 그 뒤에 잘 극복해냈다."


"캠프 초반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팀은 여러 옵션을 만들고 있고, 

캠프 막판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다. 그 결정은 최준용만 보고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해당 선수의 컨디션, 불펜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5이닝 정도 던질 수 있도록 빌드업이 돼 있어야 한다. 

최준용은 그 과정을 잘 밟고 있다. 긴 이닝을 준비하면 불펜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1이닝씩 던지다 갑자기 선발을 할 수는 없다."


- 최준용 외의 셋업맨 후보들은 얼마나 준비가 됐는지.


"최준용이 선발로 가게 되면 2~3명이 불펜을 준비한다. 최준용은 선발 준비를 잘 하고 있다. 

다른 팀들도 고민하고 있을 만한 문제다. 코로나19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는 선수가 생기면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 

그런 점까지 고려하고 있다. 선발만, 혹은 불펜만 강해서는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양쪽 모두 강해지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 잠실구장 라커룸이 바뀌었다.


"좋더라. 아주 잘 만들었다. 원정팀을 위해 배려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 박세웅의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은.


"박세웅은 굉장히 좋은 선발투수고 너무 잘 해줬다.

 개막전 선발투수는 발표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발표하겠다."


- 김민수의 유격수 기용은 어떻게 봤나.


"1회 송구 실책이 있었지만 자기 페이스를 유지했다. 

수비 위치를 잡는 것도 자연스러웠다. 자기 몫을 잘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


- 이학주는 시범경기 막판에 나올 수 있나.


"재활 과정은 잘 진행 중이다. 퓨처스팀에서 2경기를 뛰었다.

내 경험상 경미한 골절이 생겼을 때 복귀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선수들은 대부분 100% 아닌 몸 상태로 경기를 뛰고 있다. 

본인이 이쯤이면 됐다고 느낄 시기가 온다. 그때를 기다리고 있다. 

1군에서 뛸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콜업을 계획하겠다. 

물론 지금 물어본다면 본인은 괜찮다고 하겠지만 재활 과정은 잘 밟아 나가야 한다."


- 그동안 유격수와 우익수, 5선발 경쟁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포수 경쟁도 상당히 치열해 보인다.


"포수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세 선수(지시완 정보근 안중열) 모두 잘 해주고 있다. 

타격 기록은 모두 좋다. 새 코치와 함께 볼 배합이나 블로킹 같은 수비 쪽에서도 상당히 기량이 향상됐다. 

1군에 세 선수를 모두 넣을지 아니면 두 명만 둘지 대화하고 있다."


- 사직구장에서 머무는 동안 홈런이 나오지 않았는데, 

미신적 의미에서라도 의식한 적이 있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의 타격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지금까지 잘 해왔다. 

홈런이 나오고 안 나오고가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방향성을 지키면서 홈런이 나오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괜찮다."


- 김진욱의 준비 상태에 대해.


"지난 경기(22일 NC전)에서 굉장히 좋은 투구를 했다. 열심히 훈련하는 투수다. 

또 단순히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굉장한 선수가 되기를 원한다. 

아직 어리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중인 선수다. 어떻게 하면 꾸준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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