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노리는 제주유나이티드가 내실있는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제주는 지난 26일 “리그 정상을 향해 남기일 사단이 하나로 뭉쳤다.
새 시즌을 앞두고 내부 승격과 최적의 외부 영입으로 또 다른 주황색 봄날을 꿈꾼다”고 알렸다.
제주는 2021시즌 승격팀이었다. 2019시즌 강등된 이후 ‘승격 전도사’ 남기일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2020시즌 우승으로 K리그1 무대로 복귀, 2021시즌을 리그 4위로 마쳤다. 1부에서 맡는 두 번째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시작은 외국인 선수였다. 제주는 25일 스웨덴 공격수 조나탄 링(30)을 영입했다.
링은 스웨덴 국적의 공격 카드로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뛴다.
왼발잡이로서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반대발 윙의 장점을 극대화시킨다.
클래식 윙으로 뛸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K리그1 득점왕’ 주민규에서 쏠릴 집중 견제도 자연스레 해소될 수 있다.
제르소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컨디션을 끌어올렸기에 제르소-주민규-링으로 이어지는 막강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이들을 더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 코치진 구성도 끝났다.
먼저 마철준 2군 코치가 새로운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광주FC 지휘봉을 잡기 위해 제주를 떠난 이정효 수석코치를 대신한다.
새로운 2군 코치는 전남 드래곤즈와 산시창안(중국)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김효일 코치가 맡는다.
김효일 2군 코치는 남기일 감독과의 인연이 있다. 200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선수 생활을 같이 한 바 있다.
피지컬 코치도 바뀐다. 지난 시즌까지 강원FC에서 선수단 관리에 강점을 보였던 장석민 코치가 새롭게 가세했다.
여기에 정조국 코치, 기우성 골키퍼 코치가 기존 보직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틀을 유지한다.
공격진 구성에 코치진 개편까지 마친 남기일 감독은 “팀 전력 강화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올 시즌 주황색 봄날을 꿈꾸는 남기일 사단의 '시즌 3’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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