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의 이해인(17, 세화여고)이 유영(18, 수리고)과
함께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피겨 강국 일본도 해내지 못한 성과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의 유영과 이해인이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하며 순위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2.08점(4위)을 기록했던
유영은 3위권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유영은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 트리플 악셀, 토룹 모두 실수를 범했으나 실수를
빠르게 수습하며 132.83점(6위)을 받았다.
종합점수는 204.91점으로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반면 이해인은 64.16점(11위)을 기록한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다소
주목받지 못했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첫 연기인 트리플 럿즈-트리플 토룹에서 10.10점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기술점수(TES)
68.27점, 구성점수(PCS) 64.12점을 얻은 이해인은 합계 132.39점(7위)을 기록했다.
총점 196.55점으로 최종 순위 7위에 오른 것은 덤이었다.
유영을 비롯한 상위권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이해인은
함께 출전한 유영과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7위, 5위에 올라 순위 합계 12를 기록했다.
이들의 활약 속에 대한민국은 내년도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3장의 출전권을 얻어 다음 시즌 그랑프리시리즈 2개 대회에 배정받게 됐다.
이해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제 두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년 세계선수권보다 총점과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작년 선수권에서 이해인은 193.44점으로 10위에 올랐던 바 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럽게 출전이 결정된 데다가 출국 전날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해 컨디션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끝까지
마무리해내어 행복하다. 이번 경험을 자양분삼아 언제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우승자 카오리 사카모토(총점 236.09)를 배출했으나,
대한민국 선수들의 분전 속에 10위권 내에 두 명의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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