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이민성 감독 강하게 질책했었던 마사 달라진 모습 보여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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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이민성 감독 강하게 질책했었던 마사 달라진 모습 보여 기뻐

토쟁이티비 0 412 2022.03.26 18:52

대전 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마사의 활약에 흡족해했다. 

마사에게 강한 어조로 질책을 하기도 했었기에 오늘 활약이 더 의미 있었다.


대전은 26일 오후 4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에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에서 김포를 꺾고 첫 

승을 올린 대전은 2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고, 

팀을 위해 희생하며 뛴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수들의 조직력이 좋아진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단, 계속 실점하는 부분은 수정을 해서 

무실점 경기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선발 복귀하자마자 해트트릭을 달성한 마사에 대해서는 "볼을 끄는 부분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 식으로 하면 경기 못 뛴다, 희생하는 플레이를 해야지 너 혼자만의 플레이를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때로는 강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걸 인지하고 오늘 같은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에 저에게도 너무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마사의 달라진 모습에 흡족해했다.


대전은 김승섭이 마사 못지않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투톱을 구성한 김승섭은 마사의 2골을 도왔고,

 후반 9분 원기종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 감독은 좋은 활약을 한 김승섭을 일찍 교체한 

것에 대해 "코로나 걸렸다가 온 선수들도 있어서 체력 소모 방지 차원이 있었다"라면서 "경기 중에도 

계속 경쟁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교체 카드가 5장이 있기 때문에 선수 교체를 통해 새 바람을 일으키고,

 경쟁시킬 생각이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선수들이 진정으로 팀을 끌고갈 

수 있는 멤버들"이라며 무한 경쟁 체제를 선언했다.


새로 합류한 포파에 대한 코멘트도 잊지 않았다. 루마니아 출신 공격수 포파는 후반전

 교체투입돼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는 등 동료들의 전폭적 지원을 받았으나 실축하고 말았다.


이 감독은 "오늘 너무 많이 넣는 것도 부담스럽다"라고 웃어보이면서 

"다음에 넣으려고 그랬던 것 같다. 첫 경기이고 하니까 포파도 많은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해외 경험이 없는 선수인데 그런 차원에서 밀어줬다. 본인도 반성하고 

다음 경기에 더 좋은 골로 보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다음 경기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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