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
(21)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초읽기에 들어갔다.
케이타는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6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26점(공격 성공률 57.77%)을 터뜨렸다.
이로써 케이타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1천261점(평균 약 36점)
을 뽑아내며 V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역대 최다 기록은 2014-2015시즌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세운 1천282점이다.
케이타는 30일 한국전력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22점
이상을 추가하면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운다.
전날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면서 역전 1위 가능성이
사라진 2위 KB손보는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했다.
케이타 역시 대기록을 향해 출전을 강행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KB손보는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0-3(23-25 19-25 22-25)으로 완패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6연패 사슬을 끊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 KB손보와의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마쳤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이 빠진 상황에서 황경민(14점)이 공격을
이끌었다. 정수용(10점), 신장호(9점), 한상길(8점)의 활약도 돋보였다.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KB손보는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고도 2연패에 빠졌다.
KB손보는 삼성화재(18개)보다 10개 많은
범실 28개로 패배를 자초했다.
KB손보는 1세트 21-23에서 노우모리 케이타가 연거푸
후위 공격을 꽂아 넣어 23-23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민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숨을 돌린 삼성화재는 세터 황승빈의 블로킹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삼성화재는 일방적인 리드 속에 진행됐다.
KB손보는 조직력이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좀처럼 추격하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황경민이 케이타의 공격을 가로막아
23-17을 만들고 내리 두 세트를 품에 안았다.
3세트 역시 집중력에서 앞선 삼성화재가 웃었다.
삼성화재는 신장호의 쳐내기 득점으로 24-21,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삼성화재는 이어진 상대 서브 범실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휴식기 이후 첫 승리를 맛봤다.
◇ 26일 전적
△ 남자부(의정부체육관)
KB손해보험(19승 16패) 23 19 22 - 0
삼성화재(14승 21패) 25 25 25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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